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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과문 개제에도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이 보여준 '패륜'을 상징하는 충격적인 손가락 욕설에 대한 대중의 충격이 가시질 않고 있다. 한수민이 인기 개그맨 박명수로 인해 인기를 얻은 '셀럽'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다.
한수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한 라이브 생중계로 자신이 만든 코팩 홍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수민은 "몇년간 코팩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세워 이마와 턱에 가져다 댔다. 이는 어머니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패륜'의 의미가 담겨 있는 비속어로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 그가 보여준 경솔한 행동에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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