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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의 스팟 영상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29일 자정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6 포스터와 스팟무비(Spot Movie)를 동시에 공개하며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티저를 이어갔다.
선미의 컴백까지 6일이 남았음을 알리는 디데이 포스터에서는 블루 니트 원피스 입은 선미가 핀 조명 아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체적인 블루톤의 사진에서 붉은 입술과 조명에 반짝이는 헤어핀과 부츠가 시선을 집중시키며 선미의 도도한 표정과 어우러져 남다른 포스를 느끼게 한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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