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마지막 키스를 저번 주에 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역지사지 특집'에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 질문에는 "저번 주 정도에 했다. 마음에 들었으니까 한 거다. 근데 연애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김숙은 "마지막 연애는 7년 전"이라고 답했고, 박소현은 "2009년에 '골드미스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남자친구가 없어서 결혼하려고 큰 맘먹고 들어간 프로그램인데 그전에도 없었으니까 거의 10년 넘었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