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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제훈이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제훈은 '홈'이라는 팬미팅 타이틀과 다락방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방송이나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이제훈의 일상과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즐겨 입는 사복 패션과 실제 집에서 가져온 애장품을 소개한 것은 물론 깜짝 요리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이제훈은 '집에서 보내는 하루'라는 부제에 맞게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듣는 음악 리스트를 공개했다.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크랭크업 했으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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