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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드' 각본 없는 반전 드라마에 MC들 단체 멘붕사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8-25 13:54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저스피드'에서 펼쳐진 갱 없는 드라마에 MC들이 단체 멘붕에 빠진다.

오늘(25일) 밤 12시 방송 될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40년 넘게 이어진 독일 명차 양대산맥 '벤츠 VS BMW' 빅매치 속 자동차 브랜드의 자존심을 건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감히 예측할 수 없는 레이스를 보여주며 서킷을 뒤흔든다.

시작부터 서로를 의식해왔던 두 플레이어는 스피드로 어디서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뽐내며 거침없이 승승장구, 결국 최후의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고. 경기 전부터 시작되는 자신만만 두 플레이어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시청자들에게 심장 쫄깃한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의 결승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독보적 스피드에 1차 충격, 한 플레이어의 예상치 못한 반전 퍼포먼스에 2차 충격에 빠진다. 특히 김일중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상민과 유경욱도 가득 찬 흥분에 눈이 2배로 확장됐다는 후문. 이에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역대급 결승전의 탄생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개의 태양이 펼칠 숨막히는 '벤츠 VS BMW' 명차 빅매치 결승전은 오늘(25일) 밤 12시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전격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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