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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2 TV '거기가 어딘데'의 배정남이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배정남은 '거기가 어딘데"에서 막내이자 '급식담당'을 맡으며 형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사막에서는 '급식담당'답게 호화로운 식단으로 형들에게 든든한 끼니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배정남은 "너무나도 값진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라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잘 챙겨주신 멤버 형들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과 스탭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2 TV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리며 31일(금) 밤 11시 마지막 스페셜 방송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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