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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거'가 아닌, 이정효 PD와 정현정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았다.
앞서 다수 매체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Younger'를 리메이크하는 '영거'가 tvN 편성 예정이며 이종석에게 캐스팅 제의가 갔다고 했지만, 전혀 다른 작품이었다. '영거'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구직전선에 뛰어든 40세의 싱글맘이 위장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판에서는 마흔 살 경력 단절 여성이 스물 일곱살로 위장취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이종석이 제안을 받은 이정효 PD와 정현정 작가의 신작은 기획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