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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시간'이 인디 듀오 '부엉이'가 참여한 세 번째 OST "지나간다"를 공개한다.
'부엉이'는 K루키즈 파이널에 진출하며 관심을 모았던 '제쉬'의 보컬 은주씨와 국내와 아일랜드에서 라이브와 레코딩으로 활동하던 피아니스트 이보람으로 구성된 듀오이다.
'부엉이'가 부른 '시간 OST Part.3' '지나간다'는 23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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