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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에 일본 AV 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1일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기자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특히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 '한용석'역을 맡은 배우 윤제문은 이번 영화에서 하마사키 마오와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하마사키 마오의 전라 정사신은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 장면을 두고 관객 의견은 극명히 갈리고 있다.
'한용석의 실체를 보여주는데 필요한 장면이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의도는 알겠으나 필요 이상의 정사신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