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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드럭레스토랑, 31일 컴백 확정…8개월 만의 신곡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23 08:4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4인조 밴드 드럭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8월의 마지막 날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럭레스토랑(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의 컴백을 예고하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떤 공간인지 알 수 없는 문(門) 이미지가 그려진 가운데, 살짝 열려 있는 문틈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유발한다.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DRUG RESTAURANT 2018.08.31 PM 18:00 COMING SOON'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드럭레스토랑의 신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1일 발매한 싱글 'HER' 이후 드럭레스토랑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9월부터 진행하는 '2018 유럽투어'를 앞두고 팬들에게 선사하는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8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드럭레스토랑의 신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은 싱글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드럭레스토랑은 오는 9월 5일부터 유럽 4개국을 순회하는 '2018 JJY X DRUG RESTAURANT EUROPE CONCERT TOUR'에 돌입한다. 유럽투어를 마친 후에는 필리핀에서 팬미팅도 개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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