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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사랑과 일, 이던은 사랑을 택했다.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이 결국에는 잠정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 선배 가수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불어닥친 후폭풍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큐브 측의 관계자는 "펜타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 한다.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이어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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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를 보내는 이들도 있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차가운 분위기가 이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던은 이후의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에는 잠정 활동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