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알래스카" 마이크로닷 '도시어부' 1주년 기념 "장혁과 함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여기는 알래스카..물고기가 몬스터급"

마이크로닷(마닷)이 원정낚시 목적지와 게스트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크로닷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 2번째 원정 낚시 목적지는 알래스카였다"며 "거의 20시간을 버티고 도착한 알래스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야생과 백야까지 경험하고 왔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는 장혁 형님과 함께 했다"며 "물고기들은 그냥 진짜 레알 몬스터들"이라고 남다른 크기의 물고기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이크로닷은 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고, 함께 출정 간 이덕화 이경규 장혁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앞서 이경규가 8짜 대형 광어를 잡으며 배지 5개를 획득, 알래스카 출조권을 얻게 됐다. 여기에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알래스카 특집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한편 '도시어부'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알래스카로 원정 출정을 떠났다.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도시어부' 알래스카 편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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