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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단짠오피스'가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품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 양 옆에 있는 남자주인공 송재희와 송원석은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송재희는 시계를 확인하며 급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 하며 송원석은 업무 전화를 받으며 메모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노트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주새벽을 향해 잔소리를 하고 있는 전헌태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극 중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는 진상 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헌태의 캐릭터를 한 번에 설명해준다.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윤수의 모습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맑고 조금은 철없는 막내 인턴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마케팅팀 팀원들의 특색이 도드라진다.
MBC에브리원 직딩 맛집 탐방기 '단짠오피스'는 9월 중 시청자 곁으로 다시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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