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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예 조영민이 웹드라마 '5년째 연애중'의 남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조영민은 훤칠한 기럭지와 귀엽고 훈훈한 마스크를 자랑,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촉망받는 뉴 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이 빼곡한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조영민이 송창의, 송영규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한 식구가 돼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또한 웹드라마 '5년째 연애 중'의 남자 주인공 '영민' 역으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인 것.
'5년째 연애중'은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의지했던 연인이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조영민이 연기할 '영민'은 아직 직장생활에 서툰 입사 3개월 차 인턴이지만 여자친구에게만은 늘 멋있고 의젓한 남자친구이고 싶은 인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장기 연애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조영민의 섬세한 연기와 현실 남친미(美)를 기대케 하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를 가진 배우 조영민과 함께 하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배우로써 무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조영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배우 조영민은 웹드라마 '5년째 연애 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