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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를 빛내줄 유쾌한 조연들이 대거 합류해 한층 더 재미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악동탐정스 시즌2' 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어린왕자 댓글사건'은 고교래퍼 우승자 지성(김태민)에게 악플을 단 범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악동탐정스(김남주, 안형섭, 유선호)의 탐문 수사 사건이다. 지성(김태민)이 소속된 랩동아리 동백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장문복, 김태민, 스펙트럼 화랑이 동백의 멤버들로 합류하며 더욱 풍성해진 '악동탐정스 시즌2'를 기대하게 한다.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병헌과 지난주 불후의 명곡 '친구특집'에서 아웃사이더-성현우와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 장문복, 영화 '속닥속닥'과 KBS1 '내일도맑음'에서 연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태민, 2018년 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한 신예 화랑이 '악동탐정스 시즌2'에서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와 보여줄 특급 케미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진다.
'악동탐정스 시즌2'는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의 투자로 컨버전스티비가 제작하는 총12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시즌1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상상 이상의 화려해진 특급 조연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악동탐정스 시즌2'는 9월,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