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태우 "올해 god 20주년, 기념앨범+콘서트 준비中"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희' 김태우가 god 20주년 기념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8일 MBC FM4U '정오의희망곡'에는 손호영과 데니안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김태우가 출연, GOD 3인이 뭉쳤다.

김태우는 "오면서 들었는데 호영이형이 요즘 뮤지컬 하느라 멘트를 뮤지컬하듯이 치더라"며 웃었다.

이어 손호영과 데니안은 "20주년인데 음반이나 콘서트 없냐, 게스트로 나왔으니 대답해달라"라고 물었다.

김태우는 "20주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늘 라디오에 들으니 부산에도 와달라 해서, 오다가 공연담당자 분과 통화했다. 부산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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