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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준영과 지연이 2번째 열애설도 공식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측근들 사이에서 스스럼없이 교제중인 사실을 밝혔다"며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다. 절친한 모임도 있어 서로에게 다가갔고 이 관계를 바탕으로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ㄷ.ㅏ
한편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 중이며지난 3월 싱글 '피앙세' 음원을 발표해 가수로도 컴백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반기 팬 미팅을 진행하며 드라마·영화 등 다채로운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