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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최고의 포크그룹인 해바라기 이주호가 오는 25일 오후 3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여름콘서트 '사랑으로'를 연다.
최근 새 앨범 작업을 끝내고 하반기 첫 무대를 준비하는 해바라기 이주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사랑의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사랑노래의 전설'로 불리는 이주호의 노래답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포크그룹의 대명사로 군림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팬을 확보하고 있는 해바라기 이주호는 이번 공연 이후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