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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댄스코치 이기광-이호원-이승훈, 3人의 진심과 열정 통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09: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의 코치로 변신한 이기광-이호원-이승훈 3인의 진심과 열정이 통했다. 아이돌 가수에서 댄스코치로 과감하게 변신한 이들의 10대 춤꾼 시절과 댄스배틀에 참가하는 진솔한 출사표가 담긴 영상 '댄싱하이 비긴즈'의 인기가 만발한 가운데 방송도 전인 '댄싱하이'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는 방송을 앞두고 매주 금요일 '댄싱하이 비긴즈'를 네이버TV에 단독 공개해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말부터 공개된 '댄싱하이 비긴즈'는 프로그램의 본 방송 전 프리퀄 영상 시리즈로 이기광-이호원-이승훈 3인의 특급 출사표가 담긴 영상부터 독보적 안무가 리아킴과 국가대표 안무가팀 저스트 절크와의 첫 만남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댄싱하이 비긴즈'는 본 프로그램이 방송도 전에 네이버TV TOP100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연일 조회 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추후 공개될 예정인 영상에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번 네이버TV에 공개되는 영상과 V라이브에 게재되는 영상은 각각 10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한편 수많은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 하트로 도배되고 있다.

'댄싱하이 비긴즈'에는 쉽게 보지 못했던 이기광-이호원-이승훈 3인 댄스코치의 '뽀시래기 10대 춤꾼' 시절의 풋풋한 모습이 등장해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10대 춤꾼과 만날 날을 고대하며 코칭 열정을 불태우는 각오가 담겨있어 앞으로 펼쳐질 10대 댄스배틀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댄싱하이'는 오직 10대 춤꾼을 위한 댄스 배틀 여정을 펼칠 예정으로 7월 16일 마감한 10대 춤꾼 모집에 3112명이 몰리는 등 이미 한 차례 10대들의 춤을 향한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막강한 실력의 지원자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전무후무한 10대 댄스 서바이벌에 시선이 집중된다.

'댄싱하이' 측은 "댄스코치들의 춤과 코칭을 향한 열정이 담긴 '댄싱하이 비긴즈' 영상은 첫 방송 전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는 댄스코치들과 앞으로 만날 10대 댄서 분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질 '댄싱하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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