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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 16일 세련된 청량미가 돋보이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컴백해 독보적인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컬, 청량한 비주얼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많은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07.16~07.22 집계 기준) 1위에 이어 일본의 타워레코드와 HMV 온라인 음반 판매에서 데일리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며 뛰어난 음반 판매 강세를 보이는 것과 함께 미국 빌보드에서는 세븐틴을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게재, 국내외 대세돌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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