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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VR게임" '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피 터지는 부부싸움 2R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13:4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도서관, 윰댕의 부부싸움이 가상공간으로 진출, 2차 공방전을 펼친다.

내일(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4회에서는 대댕부부(대도서관+윰댕)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추천받은 VR게임으로 공동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VR게임 앞에서 크리에이터 부부의 승부욕이 발동, 꿀보이스 대댕부부를 한순간 득음(?)하게 만든 시끌벅적한 결투가 펼쳐진다. 특히 대결 전 윰댕은 대도서관을 과감하게 도발, 이에 자극받은 대도서관은 짧지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며 인정사정없는 부부싸움(?)을 선포한다. 달콤한 꿀 대신 뜨거운 불을 장착한 애교만점 부부의 하루가 안방극장을 핫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의 손끝을 통해 그녀와 똑같은 쌍둥이(?)로 변신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흐뭇한 미소를 짓던 이영자마저 "어머! 누구야?!"라며 경악케 한 비주얼 끝판왕이 등장, 볼거리 넘치는 비하인드 방송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에 과연 VR대결 속 숨은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밖에서도 피할 수 없는 대댕부부싸움의 꿀잼 비하인드는 내일(27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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