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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날' 홍윤화 "23kg 감량 후 50kg대라 오해…외출 못하겠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5 16: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성공 후 '50kg 대가 아니냐'는 오해로 인해 외출을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오늘(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가 떡과 곱창을 차례로 끼워 만든 '곱떡곱떡'을 제조하는 등 먹방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곱창 먹방 데이트가 공개된다.

홍윤화는 앞서 쫄깃한 떡과 고소한 곱창을 차례로 끼워 만든 '곱떡곱떡'을 제조하는 등 먹방의 신세계를 선보인다는 예고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홍윤화는 "다이어트 성공 때문에 외출하기가 겁난다"고 말문을 열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의외의 발언에 강호동은 "체중을 23kg 감량했다는 소식이 대거 기사화 되고 포털 메인을 장식하는 등 큰 화제가 됐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23kg 감량으로 50kg대가 된 것이 아니냐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외출을 하지 못하겠다"고 이유를 설명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기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해 홍윤화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대세 예능인다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김영철, 박준형, 김지혜, 돈 스파이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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