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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쎈 언니 씬님이 효녀 크리에이터 '씬청이'로 변신한다.
젊은 층의 트렌디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의 청춘을 담은 메이크업까지 완전 정복한 씬님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이날 동안 메이크업을 받은 씬님의 할머니는 "나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모습에 대한 놀라움을 비췄다고. MC들 역시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고 열렬한 환호성을 질러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는 이번 동안 메이크업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며 뭉클함까지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쎈 언니인줄만 알았던 씬님의 반전 효심이 돋보이는 가운데 과연 그녀가 기획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동안 메이크업은 어떤 콘텐츠로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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