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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애슐리 "섹시 아닌 스포티한 '섬머퀸'이 차별점"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7-17 14:46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의 솔로 싱글 '히얼 위 아(HERE WE ARE)' 발매 쇼케이스가 17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애슐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싱글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담았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앤써(ANSWER)'가 매혹적인 여름밤을, 타이틀곡 '히얼 위 아'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7.1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섬머퀸'의 차별화를 언급했다.

레이디스코드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앨범 'HERE WE ARE'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애슐리는 레이디스코드에서 두번째로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서는 소감과 함께 근황과 앨범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중에게 전달했다.

애슐리는 '서머퀸'이 되기 위한 차별점에 대해 "제가 생각할 때 제가 첫 솔로를 보여드리게 됐다. 그래서 아무래도 신선함이 있지 않을까 싶다. 애슐리라는 사람에 대해 신선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슐리는 "섬머는 섹시를 말씀하시는데 저는 스포티하고 건강함이 더해진 섹시라서 차별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17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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