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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애슐리 "첫 솔로 위해 힙운동..5kg 감량"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7-17 14:43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레이디스코드 애슐리의 솔로 싱글 '히얼 위 아'(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애슐리가 타이틀곡 '히얼 위 아' 공연을 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boadori@sportschosun.com/2018/07.1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체중감량을 고백했다.

레이디스코드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앨범 'HERE WE ARE'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애슐리는 레이디스코드에서 두번째로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서는 소감과 함께 근황과 앨범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중에게 전달했다.

애슐리는 "첫 솔로인 만큼 많은 것들을 도전했다. 5년 동안 항상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엔 파격적 변신을 하고 싶어서 단발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회사에서도 좋게 생각하셨다. 앨범 준비하면서 필라테스로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슐리는 "힙 운동을 열심히 했다. 힙라인을 강조하고 싶었다. 매일 열심히 했다"며 힙운동을 시범으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애슐리는 17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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