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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남편 김남일과 스킨십? 경기 없으면.." 19금 고백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17 21:50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코치 김남일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결혼과 동시에 스킨십이 실종 돼 고민이라는 신혼 1년 차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이어 김보민에게 "지금 결혼한 지가?"라고 물었고, 김보민은 "11년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11년 됐는데 어때? 이래?"라고 물었고, 김보민은 "어... 뭐... 그건 때에 따라서... 경기가 없으면 뭐..."라고 솔직히 답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불경기 때 .. 더 힘내야죠"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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