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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연이 '식샤를 합시다3' 셀프 홍보에 나섰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안우연이 연기할 '선우선'은 이름처럼 선을 넘지 않고 예의를 중시하는 식품회사 팀장으로, 철저히 1인 가구 라이프를 즐기는 철벽남. 각각의 사연으로 극중 이서연(이주우 분), 구대영(윤두준 분), 이지우(백진희 분) 등과 인연을 쌓아가며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오늘(17일) 2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