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의학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라이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라이프 더 비기닝'으로 베일을 벗는다.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장을 연 이수연 작가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섬세한 연출로 호평 받은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문소리, 문성근, 천호진, 태인호, 염혜란 등 탄탄한 내공의 연기神들이 세상 가장 완벽한 '믿고 보는' 드림팀을 완성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 더 비기닝'에서는 의사로서 확고한 신념을 지닌 예진우와 숫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를 중심으로 세밀하게 병원의 현실을 드러낼 다양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고의 족집게 참고서가 될 핵심 관전 포인트도 만날 수 있다.
'라이프' 제작진은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과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높아지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차원이 다른 의학드라마를 완성해가고 있다. 스페셜 방송부터 본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이프'는 오는 23일(월)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라이프 더 비기닝' 스페셜 방송은 오늘(17일) 밤 11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