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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찾았다.
아침부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장강부부는 학부모 상담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채 집을 나섰다.
상담에 앞서 장신영은 "이제는 아빠 노릇을 해야하지 않냐. '내 아이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우리의 결혼으로 인해서 아이가 상처를 받았는지, 좋은길로 가고 있는지 궁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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