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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광 딸 미자의 새로운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미자의 이상형 류준열을 닮은 연하남과의 소개팅 현장을 보여준다.
하루에 두 번의 소개팅을 하게 된 미자. 두 사람에게 애프터 신청을 받았던 미자는 일주일 후 한 명의 남자와 애프터 데이트를 하게 된다. 소개팅남이 선택한 대망의 애프터 장소는 바로 설렘 가득 수원 데이트. 수원 첫 데이트 장소로 국궁 체험장을 가게 된 두 사람은 활쏘기로 소원 내기를 하게 되는데. 활쏘기의 결과, 소개팅남의 승리로 그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박력 넘치는 소원 제시로 또 한 번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한편 야경이 보이는 헬륨 기구 위에서도 소개팅남의 돌직구 고백은 계속되는데. 모두를 심쿵하게 한 소개팅남의 고백은 15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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