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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성 발라더' 가수 지아(ZIA)와 한국 가요계의 '감성 아이콘' 프로듀서 김현철이 함께 뭉쳤다.
특히 이번 신곡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전격 프로듀싱에 참여, 후배 아티스트인 지아를 향한 열혈 지원사격을 펼친다. 평소 김현철의 오랜 팬이었던 지아는 이번 신곡 준비 과정에서 용기를 내 먼저 협업을 제안, 김현철 역시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면서 시대를 아우르는 두 감성 아티스트들의 컬래버가 이뤄졌다.
김현철이 프로듀싱을 맡은 지아의 신곡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 자리한 클래식한 감성을 이끌어 낼 정통 발라드 넘버로, 국내 최고의 작사가 심현보가 써내려 간 애틋한 가삿말을 편안한 선율로 담은 곡이다. 또한 데뷔 11주년의 세월을 거쳐 한층 깊어진 지아 특유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이 곡은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김현철과 '음원 강자' 지아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폭 넓은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아의 신곡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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