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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대로 폭발한 임원희의 견제와 질투가 안방극장의 동공을 흔들었다.
이날 서풍에 대한 견제로 초조함과 불안함이 가득했던 임원희의 눈빛이 안방극장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카리스마 있게 주방을 진두지휘하던 셰프의 모습과는 다르게 흥분과 화로 가득 찬 표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또 일과 사랑에 대한 소유욕을 보여준 그의 리얼한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처럼 임원희는 매회 기름진 멜로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셰프의 모습부터 견제와 질투가 폭발하는 색다른 모습까지 보여주며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커지는 임원희의 활약은 매주 월, 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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