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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그레이·현아·장기하·DJDOC"…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기대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08:2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서핑&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8(이하 '미픽 페스티벌')'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픽 페스티벌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로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진행돼 서퍼들 뿐만이 아닌 바다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보자들을 위한 서핑 스쿨, 파도가 없어도 탈수 있는 스탠드업패틀보드(SUP) 스쿨, 등의 서핑 프로그램, 아트존, 체험존, F&B등이 풍요롭게 진행될 에정이다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가 확정되었다.

'잔나비', '넉살', '현아', '로꼬/그레이',, '장기하와 얼굴들', 'DJ DOC' 등이 참여하여 한여름밤의 바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핑 요가와 드론, 골프 등의 프로그램과 한 여름밤 불꽃쇼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 시킬 예정이다.

미픽 페스티벌 관계자는 "서핑은 현재 국내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는 해양레저스포츠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핑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2018 미픽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어, 많은 젊은 층들이 행사장을 찾을것으로 기대된다.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은 7월 13일(금)부터 5일(토)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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