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서핑&뮤직 페스티벌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8(이하 '미픽 페스티벌')'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국내 유명 가수들도 참여가 확정되었다.
'잔나비', '넉살', '현아', '로꼬/그레이',, '장기하와 얼굴들', 'DJ DOC' 등이 참여하여 한여름밤의 바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미픽 페스티벌 관계자는 "서핑은 현재 국내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는 해양레저스포츠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핑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2018 미픽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어, 많은 젊은 층들이 행사장을 찾을것으로 기대된다.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은 7월 13일(금)부터 5일(토)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