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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선빈이 '스케치'속 케미요정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이선빈의 케미力이 빛났던 순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승주와의 '남매 케미'가 있기 이전에 이미 나비 팀의 모든 일원과 찰떡 같은 케미를 뽐내왔던 것. 먼저 임화영과는 서로를 마치 친 자매처럼 걱정해주는 '자매 케미'를, 강신일과는 과거의 인연을 통해 마치 애틋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이선빈의 파트너로 등장하는 정지훈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자극해 이선빈과 그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그 귀추 또한 주목되고 있다.
이렇듯 이선빈이 스케치 속 新 케미 요정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극 전개에 따라서 그녀를 둘러싼 인연들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관해서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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