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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국 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이 양국의 첫 대결 요리를 맛 볼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돌' 2PM의 닉쿤과 인도 출신 럭키, 가나 출신 글라디스, 독일 출신 다리오 리, 미국 출신 케일라 등 세계인의 입맛을 대표해 모인 평가단이 한국-태국 셰프들의 대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한국과 태국 팀의 첫 번째 대결 주제는 바로 '길거리 음식'으로 제한 시간 60분 동안 11인을 위한 요리를 완성했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의 요리와, 떠오르는 미식 강국 한국의 요리가 양 쪽의 도전자들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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