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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같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류준열과 만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축덕'(축구 덕후)으로 유명한 류준열은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을 찾아 토트넘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에도 류준열과 손흥민은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우정을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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