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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리다고 얕보지 말아요!' 아역 배우 이로운이 연기 열정 가득한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의상을 갈아입던 중 방심한 사이 카메라에 통통한 뒤태가 잡혀 큰 웃음을 주고, 촬영 중 눈을 계속 깜빡여 NG를 내 안타까움을 샀다고 하는 데, 10살 로운이의 프로의식 넘치는 드라마 촬영 현장과 제작진에 살짝 밝힌 깊은 속내는 내일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녀와 생애 첫 캠핑을 나선 김영옥×김선우 조손 커플의 젊음 열기 가득한 뮤직&캠핑 페스티벌 현장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카라반에서 1박 2일 캠핑과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게 된 할머니와 손녀. 젊음의 열기 속 페스티벌을 즐기던 중 김영옥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간 쉽게 말할 수 없었던 할머니와 손녀의 속사정은 내일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내일 저녁 월드컵 편성으로 35분간 축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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