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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동한이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한은 절제된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선셋(SUNSET)' 무대를 소화했다.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그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김동한은 방송 종료 직후 대기실에서 1위 기념 V LIVE를 진행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더쇼' 1위 트로피를 자랑한 김동한은 JBJ 동료 김상균과 전화통화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요청에 1위 소감을 신나는 춤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뜨거운 반응 속에 솔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 김동한은 2만장 가량의 앨범 판매량을 보이며 신예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또, 데뷔 이후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동한은 '더쇼' 1위의 상승세를 이어 이번 주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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