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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보이즈 영훈과 현재가 쎄씨 7월호 'I FEEL BEAUTIFUL'특집 화보를 함께 했다.
가벼운 분위기 속에 시작된 인터뷰에서 영훈은 스타일 롤모델을 뽑는 질문에 "박시한 핏을 즐겨 입는 뷔 선배님이요. "라는 대답과 함께 요즘 마블에 빠졌다는 자신의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즐겨먹는 야식을 묻자 현재는 "식단 관리 중이라 야식은 참고 있어요. 대신 밤마다 치킨 ASMR 먹방을 보면서 잠들죠."라며 프로 아이돌스러운 대답을 남겼다.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영훈은 메이크업 받은 직후라고 답했고, 현재는 샤워 중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봤을 때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꼈다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