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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마친 배우 손예진이 '바자'와 함께 남프랑스 앙티브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또한 "나로 사는 시간보다 어떤 작품의 캐릭터로 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 끝나고 나면 항상 텅 비어 있는 느낌이다. 빨리 다른 작품을 해야 될 것 같다"는 말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는 이들을 로맨스로 인도하는 배우 손예진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