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미라' 김승우X장항준 "스웨덴전, 우려했던 것 보다는 잘했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6-19 16:15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승우, 장항준이 스웨덴전을 언급했다.

19일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DJ 김승우, 장항준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승우, 장항준은 "저희가 우려했던 것 보다는 잘했다. 한 골 정도는 넣을 줄 알았지만 스포츠라는 게 이기고 질 수 있는 것 아니냐. 독일도 멕시코한테 졌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달랬다.

김승우는 "어제 우리 선수들이 한 골 넣으면 100명에게, 두 골 넣으면 200잔 커피를 쏘기로 했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돼서 어쩌냐. 나도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