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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김근교 역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방중현이 영화 '그림자 먹는 개' 를 통해 오는 28일 관객들과 만난다.
'그림자 먹는 개' 에서 방중현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복잡한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 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한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나두야간다' 의 미술감독을 한 최나니 감독의 2018년 첫 연출작인 영화 '그림자 먹는 개' 는 오는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