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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불법 유출, 한국판 편집 논란 속에서도 6일 연속 흥행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 약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한 '쥬라기 월드2'. 2주차에 돌입한 '쥬라기 월드2'는 첫 주 못지않은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평일 1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쥬라기 월드2'는 최근 온라인 상이에서 불법 캠버전이 유출돼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또 국내 상영 버전과 해외 상영 버전이 다른 편집 논란에도 "해외와 동일한 버전이다"며 논란에 적극 대응해 관객 유출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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