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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이이경과 터키 게스트들이 한국과 터키의 뜨거운 형제애를 확인하고 아쉬운 이별을 나눈다.
집에 돌아온 이경과 에렌, 도루칸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마지막 이별을 준비한다. 이경은 터키 메이트들을 위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 공세로 마지막까지 에렌과 도루칸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소유는 한국의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뉴질랜드 모녀와 함께 수원 화성으로 향한다. 관광 열차인 '화성어차'를 타고 화성부터 팔달문, 200여년 역사의 전통시장, 통닭거리까지 곳곳을 돌아다닌 캐서린과 틸리 모녀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경관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소유하우스의 빠질 수 없는 '먹방 타임'에는 수원 왕갈비 먹방이 펼쳐진다. 소유와 뉴질랜드 모녀는 왕갈비에 상추쌈, 무쌈, 갈빗대 뜯기는 물론 식후 냉면까지 야무진 먹방을 선보일 예정.
핀란드 누님들에 이어 핀란드 형님들을 모시게 된 김준호는 업그레이드된 서울투어를 시작한다. 특급 전용밴을 타고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곳은 보양식인 장어구이집. 김준호는 한국식 쌈싸는 법을 전수해 핀란드 형님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기본 장어구이부터 양념장어, 장어탕, 물회까지 도전하게 된 핀란드 꽃중년 3인방이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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