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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기획 박현석, 연출 이윤화)가 목요일 방송되는 비드라마 부문 중 가장 높은 TV화제성을 보였다.
지난 24일(목)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삼민석'(시우민,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배우 김민석)과 위너 송민호의 남해 공동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집돌이들의 반전 허당 매력과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오는 31일(목)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 휴가를 떠난다. 다낭에서도 숙소 생활에 충실했던 집돌이들의 진정한 이불 사랑과 멤버들 간의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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