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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콘이 최면 체험을 통해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전한다.
바비는 어릴 적 형과 함께 먹었던 찐감자의 맛을 추억하며 미소를 머금다가 형과 서로 의지하며 버텨 온 시간들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진환은 아이콘 동생들에게 서운했던 순간들을 거침없이 폭로하고, 형으로서 해주고 싶은 명언을 남겨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이번 회에서는 아이콘의 최면 체험과 더불어 수면내시경 검사 등 건강검진에 나서는 아이콘의 하루가 방송된다. 아이콘은 수면내시경 검사에서 마취가 깨지 않은 상태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지난주에 이어 윤형이 기획한 1박 2일 자급자족 섬 생활 '윤형세끼' 2편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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