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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효자둥이에 등극한다.
이날 승재는 오른팔을 다친 지용 아빠를 위해 일일 도우미로 변신했다. 혼자 씻기 힘들어하는 지용 아빠를 위해 양치와 세수를 해주는 등 효자둥이의 면모를 보인 것. 승재의 기특한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감동적이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승재는 지용 아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심부름하고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승재의 사랑스러운 특급 서비스는 지용 아빠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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