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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국춤의 아이콘' 이기광이 2018년 최신 미국춤을 선보인다.
정형돈은 이기광에게 "예전 미국춤과 새로 배워온 춤을 비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기광은 먼저 그루브 넘치는 몸짓으로 옛날 버전의 미국춤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그의 댄스를 본 두 MC는 "역시 이거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뜨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이기광은 드디어 2018년 형 '진짜 미국춤'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그러나 정형돈은 '구 미국춤'에 열광했던 전과 달리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 결국 정확한 판단을 위한 특별 손님이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2018 미국춤을 평가할 게스트의 정체에 이기광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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