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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솜이 북한산 팬미팅에 미소를 지었다.
다솜은 "주말마다 아버지가 등산 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때 산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산을 올랐다.
특히 북한산 입구에서 다솜의 작은 팬미팅이 열렸다.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로 나왔다"고 말했고, 어머니들은 "반갑다. 사랑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다솜은 "산을 가면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할아버님들이 좋아해주신다"며 "정겹고 뿌듯한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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