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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정민이 래퍼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 "원래 힙합을 좋아해 '쇼 미더 머니'등의 프로그램을 즐겨봤다"며 "배우와 래퍼의 고민 지점이 비슷한 것 같다"며 힙합에 대한 진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정민은 프로야구 팬으로서의 근황도 전했는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팬인데 오늘도 이겼다. 요즘 행복하다. 다시 태어나면 운동 선수로 살아보고 싶다"는 이색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출간한 에세이집 '쓸 만한 인간'이 맛깔나는 글 솜씨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축하하자 "두 번째 책을 내게 되면 익명으로 출판해 평가받고 싶다"고 해 작가로서의 욕심도 피력했다.
한편,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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